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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회원분들께 일상생활에 대한 훈련을 해주면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중간집(halfway house)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. 각자 먹은 그릇을 설거지하도록 하고 빨래, 청소를 분담하여 하는 부분에서도 그런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동네탐방프로그램을 통해 누리봄이라는 입소시설이후에 독립이나 가정으로 바로 돌아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주거시설을 알아보고 꾸준히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시설이나 센터 등을 알려주고 직접가서 보고 어떤 곳인지 느낄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느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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